나의 사랑하는 고양이 대길이
대길이는 2012년 6월 10일경에 나와 인연을 맺게된 고양이다. 대길이는 서울 신사동에서 엄마를 잃었고 굶고 병에 걸려서 보배의 언니가 구조하여 보배네 집으로 데려온 고양이다. 대길이가 보배네에 들어온 이후 보배가 동물병원에 데려가여 기본적인 치료를 받게 해줬고 보배가 정성스레 보살펴주었다. 그러나 보배네에 이미 살고있던 복길이가 대길이와 너무 어울리기를 거부하여 힘들어하는 보배를 위하여 내가 데려오게 되었다. 대길이의 이름은 내가 지었다. 본디 보배네 복길이의 동생이기에 돌림자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여러가지 이름을 생각하다가 결국 큰 행운이 깃들라는 의미로 대길이라고 지었다. 대길이는 내가 성남까지 직접 찾아가서 데려왔다. 보배와 함께 대길이를 데리고 조치원으로 데려왔는데 조치원 내 방에 도착..
Memories/대학원박사
2012. 9. 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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