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 오빠랑
내가 1학년때부터 매일 같이 보던 선배.. 종수 오빠.. 한번은 내가 횃불 동기 재환이와 동은이와 대판 싸우고 술먹고 종수형에게 전화를 해서 울고 불고 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항상 너그럽게 이해해 주던 선배. 활짝 웃는 그 모습이 너무나 예쁜 선배. 쓸쓸한 주말 오후, 혼자서 패방에서 기타를 치며 민중가요를 목이 터져라, 학관이 떠나가라 부르는 선배... 참 좋은 선배 (농악대 후배 김윤경이 싸이에서 2004년 5월에 남긴 글, 사진에서 왼쪽은 윤경이 오른쪽은 당연히 나)
Memories/대학원이전
2012. 3. 30. 01: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사오정
- 문창과
- 전현주
- 연락잘해주는후배
- 2종소형
- 유언장
- 풍납초등학교
- 웃어라 현주야
- 과동기
- 김지네
- 이종률
- 자살
- 풍납국민학교
- 살았다
- 에스페로
- 잇몸
- 독일서방
- 인문대
- 즐기자
- 농악대
- 근데부담스러워
- 유지언
- 리진
- 재웅이
- 종수
- 호도
- 윤경이
- 류재웅
- 장보배
- 밥사줄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